핫딜폰은 최근 ‘명실상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에 맞춰 폭염맞이 ‘초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이벤트는 알뜰폰 통신사로 진행되며, 재고가 한정적이라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LG U+ 통신망을 빌려 제공되는 유모비통신사로 진행되는 LG G6는 9만원, LG V20은 11만원에 구입 가능하며, CJ헬로모바일로 진행되는 갤럭시노트5는 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알뜰폰 통신사는 이동 통신 재판매 서비스를 통해 일반 통신망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핸드폰 서비스를 말한다.

기존 이동통신사 SKT, KT, LG U+보다 멤버십 혜택이 부족하지만, 가격적인 부분에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유모비통신사로 진행되는 LG G6, V20은 50만 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인기다.

핫딜폰 관계자는 “여름을 맞이해 아이폰6 0원대란, 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핵이득이벤트 등 더위를 시원하게 해소시켜줄 여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핫딜폰은 앞으로도 슬로건에 맞는 더 좋은 이벤트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핫딜폰은 지난 2009년 12월 26일 설립돼 ‘명실상부, 매일매일이 핫딜’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갤럭시노트7, 아이폰7, 7플러스, LG G6, 갤럭시S8, S8 플러스 사전예약 및 특가이벤트, 스팟 이벤트 등을 진행해 유명해진 네이버 회원 21만명이 가입된 공식 스마트폰 구매 사이트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핫딜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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