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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스, 갤럭시 S8·S8플러스용 자가복원 및 엣지 들뜸 없는‘이리스 HG’ 출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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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7-04 10:24:24

    - 갤럭시 S8, S8플러스용, 전면에서 옆면까지 보호하는 액정보호필름

    액정보호필름 전문 기업 아이작(대표 이원정)은 자가 복원 기능 등이 포함된 스마트폰 앞면, 사이드 베젤 등 곡면까지 풀 커버되는 액정보호필름 ‘이리스 HG(ERIS HG)’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리스 HG(ERIS HG)는 1세대- 이리스(IRIS; 특수 플랙시블 필름), 2세대-이리스 맥스(ERIS Max; 풀커버 하드코팅필름)에 이어 내놓은 3세대 제품이다. 자가 복원 기능을 비롯해 모래알 현상 방지, 치수 안정성 등 여러 장점을 지닌 액정보호필름이다.

    이리스 HG는 아이작이 내놓은 1,2세대 브랜드나 타사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곡면 풀커버용 주재료인 순수TPU를 사용하지 않고, 최근에 개발된 HG TPU를 활용하고 있다.

    풀 커버 액정보호필름인 ‘이리스 HG’는 아이작이 오랜 연구 결과로 액정보호에 탁월한 새로운 소재 HG TPU를 핵심기재로 제작해 타사 제품 대비 차별적 강점을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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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작 ‘이리스 HG’ 핏 

    아이작 측은 현재 기능성 박막 필름 제조기술 관련 특허(제10-1635259호)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에 아이작이 출시한 이리스 HG는 ▲기존 TPU필름의 모래알현상을 개선하고 ▲자가복원(셀프힐링)능력이 뛰어나며 ▲ 액정보호 필름의 늘어남 현상이 없어 ‘치수 안정성’이 강화됐다.

    또한 오래 쓸 경우에 나타나는 필름황변이 대폭 개선되었으며,  곡면 들뜸 현상도 해소되는 등 여러 특장점을 보유한 풀 커버 액정보호필름이다.

    아울러 3D입체 설계로 액정에서 베젤을 넘어 후면 일부를 감싸는 형상을 제공하고 있어, 액정뿐만 아니라 사이드 베젤의 스크레치 보호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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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스 필름 구조

    이 같은 특장점들은 다중복합구조(자가복원 및 오염방지코팅, 충격흡수층, HG TPU, 우레탄계열 특수점착제)로 구성하는 화학. 물리 설계와 정밀 입체설계가 가능한 아이작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액정보호필름 기술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는 설명이다.

    이들 여러 장점들 외에도 액정보호필름의 기본 성능인 보호 기능을 위하여 다중복합구조를 채택하고 있다.

    ‘이리스 HG’는 우선 갤럭시 S8, 갤럭시S8+(갤럭시 S8 플러스)를 출시 했으며, 향후 아이폰 8 시리즈, 갤럭시 노트8, 엘지 G7 시리즈에 접목하여 출시 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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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스 모래알 현상

    아이작 이원정 대표는 “우리는 오랜 연구 결과로 액정보호에 탁월한 새로운 소재 HG TPU를 핵심기재로 채택하여 이리스 HG를 탄생시켰다. 기존 TPU필름의 모래알현상을 개선하고, 자가복원 능력을 향상시킨 제품이다”라며 “이리스 HG는 액정표면이 강화유리에 버금갈 만큼 매끈하다. 또한 소비자들이 기존 제품의 불만 이었던 필름 황변, 곡면 들뜸 현상, 부착시 치수불안정 등의 문제점을 개선한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리스HG는 고객의 들뜸 현상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하여, 기존의 액정보호필름 형상에서 정면에서 사이드 베젤을 넘어 후면 일부까지 덮는 획기적인 설계형상을 선보인다"(디자인특허 출원: 30-2017-0026781)라고 덧붙였다.

    이번 3세대 곡면 풀커버 액정보호필름 ‘이리스 HG’는 지마켓, 쿠팡, 티몬, 위메프 등 온라인 마켓과 자사몰인 아이작 몰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아이작은 이번 ‘이리스 HG’ 풀 커퍼 액정보호필름 출시 기념으로 이리스 HG를 구입한 후 이후 재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동일 기종은 50% 할인, 기종 변경시는 40%를 할인하는 리오더 서비스를 구매 후 1년간 진행한다. 이번 이리스 HG에 대한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이작 몰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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