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텍트엠은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 S8플러스 전용 강화유리와 보호필름을 출시하며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레볼루션 필름 제품은 일본산 광학필름을 기반으로 제작된 액정보호필름으로 빛의 난반사를 억제해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선명한 화질을 구현한다.

또한  내스크래치성은 4H급의 경도를 지니며, 올레포빅 코팅처리를 통해 일반 필름 대비 지문에 의한 오염도가 적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프로텍트엠 정영민 대표는 “기존의 레볼루션제품 이외에도 아이폰8/8플러스같은 곡면액정을 커버할 수 있는 레볼루션 포밍필름 3D 풀커버글라스 제품도 10월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라며 "실제품과 오차가 있을 경우 100% 무상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제품을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한편,삼성 '갤럭시 S8'∙'갤럭시 S8+'는 미드나이트 블랙, 오키드 그레이, 아크틱 실버, 코랄 블루, 메이플 골드 등 총 5가지 색상으로 오는 4월 21일부터 전 세계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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