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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 신규 광고 온에어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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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5-11-23 12:33:58

    소니코리아는 배우 정우성과 함께 세계 최초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의 TV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전체 콘텐츠를 A7RII로 직접 촬영한 스틸 이미지만으로 연출했다. 또한 ‘미러리스의 압도’라는 카피를 통해 화질, 속도, 휴대성 등 모든 면에서 비교 불가의 완벽한 성능을 갖춘 A7RII에 대한 강한 자신감과 함께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에 대한 소니의 도전 정신과 의지를 명확하게 보여주려 했다는 것이 소니코리아 측의 설명이다.


    광고 모델로 함께한 배우 겸 영화감독 정우성은 “실제 A7RII를 사용하는 유저로서 사진 결과물이 무척 만족스러울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표정들이 잘 표현되어 매우 흡족했다”며, 광고 제작물과 A7RII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2006년 후발 주자로 DSLR 카메라 시장에 뛰어들었던 소니는 크기와 무게를 줄여 휴대성은 높이면서도 화질은 DSLR과 크게 차이가 없는 미러리스 카메라의 약진으로 국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의 절대 강자로 급부상했다.

    2015년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수량 기준 점유율을 56%까지 끌어올리며 5년 연속 시장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2015년 9월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와 최근 선보인 A7SII의 출시에 힘입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금액 기준 점유율 70%를 돌파하며 전체 렌즈교환식 카메라 시장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A7RII는 세계 최초 이면조사형 4,240만 화소의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를 탑재해 최상의 화질과 기존 대비 3.5배 빠른 정보 처리 속도를 구현했다.399개의 위상차 포인트 초고속 하이브리드 AF 시스템을 갖춰 빠르고 선명하게 초고해상도의 화질을 제공한다.

    또한 사진과 영상 촬영 시 발생하는 손떨림을 보정해주는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해 망원 줌, 접사, 야경 촬영과 같은 환경 속에서 삼각대나 높은 ISO를 사용하지 않고도 흔들림 없는 안정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A7RII는 초고해상도의 4K 동영상 촬영 기능도 담겼다. 외부 레코더 없이 SD메모리 카드로도 4K(QFHD, 3,840×2,160) 해상도의 초고화질 영상 촬영 및 저장이 가능하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A7RII 신규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여 ‘미러리스의 압도, A7RII TVC 스크랩 이벤트’를 11월 20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한다. A7RII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한 이번 이벤트는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에서 TV 광고 감상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공유한 후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RII의 한정판 미니어처 16GB USB와 소니 휴대용 배터리(CP-V5), 소니 8GB SD카드(SF-8N4)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사진제공=소니코리아)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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