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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제9회 서울포토 2017’ 참가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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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8 11:25:13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 코리아는 4월 20일(목)부터 4월 23일(일)까지 4일간 삼성동 코엑스 A 전시홀에서 진행되는 ‘제9회 서울 포토 2017’와 ‘제26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Imaging 2017, P&I 2017)에 참가하여 브랜드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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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올해로 9번째를 맞아 진행되는 이번 전시 기간에 라이카 카메라는 고급 사진 문화 확산과 작가 발굴 및 지원 프로그램인 ‘2017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와 연계된 특별 부스를 운영한다. 라이카 카메라 코리아는 올해부터 기존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에서 제공되는 혜택 이외에, 국내 지원자들의 작품을 모아 사진전을 진행하는 등의 국내 혜택을 강화했다.

    이번 서울 포토에서는 ‘2017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에 지원한 국내 작가의 작품 중 선별된 2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 포토 2017’ 기간 전에 전국의 라이카 스토어를 방문하면 ‘서울 포토 2017’ 전시회 입장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라이카 오스카 바르낙 어워드’는 최초의 35mm 필름 카메라인 ‘우르-라이카(Ur-Leica)’를 발명한 ‘오스카 바르낙(Oskar Barnack 1879-1936)’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1979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라이카 카메라 주최의 세계적인 사진 공모전이다. 매년 3~4월 전문 작가와 신인 작가 분야로 나뉘어 온라인 접수가 진행되며 공모전의 주제는 “인간과 자연의 관계”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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