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크텍은 노키아(NOKIA)의 정식 계약을 마치고 프로페셔널 3D 360도 VR카메라 ‘OZO 카메라’의 국내 판매를 개시한다.

OZO 카메라는 8개의 카메라와 8개의 마이크를 통하여 촬영한 동영상과 음성을 1개 파일로 합성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프로패셔널용 3D 360도 VR카메라다. 지금까지 VR제작 에 필요했던 복잡한 장치와 배선, 장시간에 걸친 준비작업 및 다른 데이터와의 동기화등으로 발생하였던 번거로운 작업을 대폭 단순화하여 컨텐츠 제작 자체에만 집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8개의 동기화된 2K×2K 비디오센서에 의한 입체영상 및 8개의 마이크를 통하여 FULL 3D의 서라운드사운드를 녹화 및 녹음이 가능하고 VR 실시간 모니터링 기능으로 촬영 중의 영상을 HMD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며, 배터리가 내장된 착탈식 디지털 카트리지를 통하여 45분동안 독립적으로 녹화할 수 있으며 여러 개의 SD카드를 사용하지 않고도 모든 동영상과 음성 데이터를 1개의 파일에 저장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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