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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초소형 4K 카메라,파나소닉 ‘루믹스 DC-GF9’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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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16 22:34:39

    파나소닉코리아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초소형 4K 카메라 ‘루믹스(Lumix) DC-GF9(이하 루믹스 GF9)’을 선보였다.

    파나소닉 ‘루믹스 GF9’은 셀카 촬영에 최적화된 ‘180° 틸트 LCD’와 ‘셔터 모드’ 및 새로운 ‘셀프 샷 모드’를 탑재해 혼자 또는 여럿이 함께 인증샷을 촬영하는데 용이하다. 또한 239g의 소량·경량 설계를 통해 휴대성을 높였다.

    파나소닉 ‘루믹스 GF9’은 ‘180도 틸드 LCD’와 듀얼 셔터 버튼을 채용해 자유로운 핸즈프리 셀카 촬영이 가능하다. ‘180도 틸드 LCD’는 최대 180°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180° 각도를 고정하면 자동으로 셀카 모드로 전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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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루믹스 DC-GF9_블랙

    파나소닉 루믹스 ‘GF9’은 Full HD보다 4배 더 큰 3840X2160 해상도와 4배 더 많은 픽셀로 4K 동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4K 일괄 저장 기능’을 새롭게 탑재해 최대 5초간 촬영된 4K 포토 동영상의 전체 프레임을 통째로 저장하는 것이 가능하다.

    아울러 4K 연사, 4K 연사(S/S), 4K 사전 연사 등 3가지 모드를 제공하며, 고속 연사 이후 빠른 저장이 가능하여 결정적인 순간을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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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나소닉 루믹스 DC-GF9

    번거로운 애플리케이션 활용 없이 간편한 Wi-Fi 무선 연결로 원격 제어 및 이미지 전송/공유가 가능하다. GPS 지오태깅, 사진 콜라주, 스냅 동영상 등을 지원하고 점프를 감지하여 자동으로 셔터를 눌러주는 ‘점프샷 모드’ 촬영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필터를 활용한 ‘크리에이티브 컨트롤’ 기능은 22가지 필터 효과를 통해 일상적인 장면을 후보정 없이 감성적으로 표현 할 수 있다.

    파나소닉 ‘루믹스 GF9’의 색상은 블랙, 실버, 오렌지, 핑크 총 4가지이며, 가격은 67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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