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컴포인트, 기가바이트 2세대 에어로 15X V8 출시 전 2차 예약판매 돌입


  • 박선중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8-04-19 19:56:10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적용한 기가바이트의 슬림 게이밍 노트북 에어로(AERO) 15시리즈의 2세대 모델인 ‘에어로 15X V8’이 출시 전 1차 예약판매가 끝나고 2차 예약판매에 돌입한다.

    기가바이트 AERO 15X V8 시리즈는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i7-8750H(헥사코어),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70 GDDR5 8GB 맥스Q(Max-Q) 그래픽카드로 구성됐다. 이런 높은 제원에도 1.8cm 두께에 2.0Kg 의 무게를 갖춘 가볍고 얇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다.

    특히 이번 에어로 15X V8 시리즈부터 게이머들을 위한 풀 HD(1,920 x 1,080) 144Hz 주사율(재생빈도)을 갖춘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덕분에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 같은 화면 전환이 빠른 FPS, TPS 장르 게임 플레이 시 주사율이 높은 모니터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도 부드러운 화면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더불어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적용해 최대 게이밍 성능을 낼 때는 4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적인 사무 용도로는 10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여 업무용으로 써도 적합한 제품이다.

    2차 예약판매는 오픈마켓에서 에어로 15X V8 모델을 선 주문한 구매자 전원에게 7만 원 상당의 어로스(AORUS) B3 노트북 백팩과 기가바이트(GIGABYTE)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GM-M6880X를 1:1로 제공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얇고 더 강력해진 성능을 갖춘 에어로 15X V8은 그 자체만으로도 데스크톱 게이밍 세트를 충분히 대체할 만한 제품”이라며, “기가바이트의 수준 높은 메인보드 설계와 다양한 기술이 집약된 에어로 15X V8은 깐깐한 국내 게이머들에게도 충분히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