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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노트북, "성능과 휴대성 동시 충족으로 인기"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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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9-22 12:16:16

    노트북은 널찍한 화면으로 가독성이 좋다. 볕 좋은 공원 벤치나 음악이 흐르는 카페 창가에서 자신만의 기억을 남겨놓기에 편리한 것. 두 손과 마우스를 이용해 자유롭게 작업능률을 올릴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동영상 시청과 웹서핑, 문서작업 등을 손쉽게 넘나들 수 있는 것도 휴대용 기기가 따라잡기 힘든 강점이다. 남성들의 경우 박진감 넘치는 게임을 실감나게 즐길 수 있기도 하다. 이런 다양한 이유로 여전히 노트북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다. 그렇다면 어떤 노트북이 사용하기에 적당할까.

     

     

    기가바이트 P34G V2는 i7 4710HQ, 8GB RAM, GTX 860M의 성능으로 웬만한 데스크탑을 넘어서는 울트라북이며 현재 가성비 노트북 중 인기 품목이라 할 수 있다. 광시야각 풀 HD 14인치 넓은 화면에 무게는 배터리 포함 단 1.7Kg에 불과해 젊은 여성이 휴대하기에 적격이다.

    P25X V2, P15F V2는 기가바이트 P25 시리즈의 신제픔이다. 고사양을 자랑하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남성 유저들의 관심이 증폭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듀얼 mSATA SSD와 HDD를 동시 배치해 속도와 용량을 동시에 잡은 것이 강점이다.


    15.6인치에 해상도 1920x1080으로 풀HD에서 나오는 영상은 실사에 가까운 생동감을 재현한다. 분리형 키 디자인의 풀사이즈 키보드를 장착해, 손으로 전해지는 키감도 경쾌하다. 또한 후면부에 위치한 두 개의 열 배출구는 슈퍼카의 배기구를 연상케 한다.

     

    기가바이트에서 2년간 제공하는 2년 무상 서비스로 제품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대학생을 위주로 입소문이 퍼졌지만, 게임과 업무를 동시에 즐기고픈 직장인들 사이에도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해진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수입을 맡고 있는 컴포인트(www.compointsvc.com) 측에서는 “젊은 층을 위주로 가성비 갑이라는 소문이 퍼지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며 “연인이나 부부끼리 P34G V2와 P25X V2, P15F V2를 동시 구매해 사용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고 전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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