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2014년 9월 15일 대구광역시 산격동에 위치한 종합유통단지내에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대구 서비스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

(사진=컴포인트)

컴포인트는 지난 2012년 부산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2013년에는 대전, 광주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한 바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대구 서비스센터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고객편의향상을 도모하며, 현지 브랜드보다도 편리한 서비스를 표방하고있다. 이러한 고객지향의 서비스 정책으로 컴포인트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을 유통하면서,, 판매량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기가바이트는 지난 1986년 대만에서 설립된 이래로 30여년간 기술력 중심이라는 원칙 아래 컴퓨터 및 관련제품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데스크탑 관련 제품군에서 오랜기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이엔드 게이밍 노트북을 울트라북 수준의 휴대성과 함께 선보이며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최근에는 ‘판타소스’ 시리즈 게이밍 노트북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이번 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다음엔 울산에서 찾아뵙게 될 것이라는 계획을 조심스레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 • 목록
  •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