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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16.9mm 두께 게이밍 노트북 ‘GX501’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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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8-08 14:20:50

    ASUS(에이수스)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인 ROG 제피러스 GX501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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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G 제피러스 GX501은 콤팩트 디자인에 인텔 코어 7세대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1080 그래픽카드를 탑재한 가장 얇은 게이밍 노트북이다. 15.6인치 화면에 선명한 색감 구현을 위한 100% sRGB 및 엔비디아 G-SYNC 기술을 적용한 120Hz 디스플레이를 통해 한층 실감나는 비주얼을 경험할 수 있다.
    더욱 슬림해졌지만 특수 설계된 냉각 시스템인 ROG-exclusive Active Aerodynamic System (AAS)를 채택해 냉각 성능 및 시스템 안정성을 극대화시켜 게이머들에게 더욱 쾌적한 게이밍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ASUS 아우라 RGB 조명 기술을 적용한 키보드는 사용자 선호에 따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으며, USB-C 포트를 탑재하여 G-SYNC 및 4K UHD 디스플레이 출력, 빠른 데이터 전송 및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한편, ASUS는 제피러스 GX501 런칭을 기념해 온라인 마켓 11번가에서 게이머들은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8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GX501 구매자 전원에게 ROG 전용 백팩을 증정한다.

    ASUS 관계자는 “그래픽카드를 탑재하면서 울트라 슬림 디자인을 갖춘 GX501은 카페 등 외부에서도 자유롭게 고사양 게임을 즐길 수 있어 고성능과 휴대성을 모두 고려하는 게이머에게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며 “유용한 사은품을 제공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게이밍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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