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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 ‘컴퓨텍스 2017’서 신제품 선봬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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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30 15:22:03

    컴퓨터 IT 기기 브렌드 기가바이트는 2017년 5월 29일부터 6월 3일까지 진행되는 대만 컴퓨텍스에서 다양한 성능을 가지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컴퓨텍스 2017 행사에 참관하는 기가바이트는 메인보드, 그래픽카드뿐만 아니라 노트북, 키보드, 마우스까지 기가바이트에서 제조 유통되고 있는 모든 제품이 컴퓨텍스 2017 행사장에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 예정이다.

    컴퓨텍스에 전시될 예정인 기가바이트는 출시 예정인 새로운 X299 칩셋을 탑재한 어로스 메인보드 시르즈를 선보였다. 이번 X299플렛폼은 인텔의 차세대 HEDT 플렛폼으로 기존 X99 대비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와 멀티태스킹 능력을 뽐낼것으로 예상되며 기가바이트의 한층 더 발전된 어로스 기능들을 통해서 호환 및 뛰어난 커스터마이징 및 오버클럭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판타소스 게이밍 노트북 및 새롭게 출시된 15인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인 AERO 15, SABRE 17등 인텔 카비레이크 CPU, 지포스 GTX 10 시리즈 외장 그래픽이 탑재된 노트북을 전시하여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이면서도 가벼운 무게와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는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의 성능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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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롭게 출시되는 기가바이트 AERO 15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은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를 기반으로 하여 엔비디아 GTX 1060이 기본으로 탑재된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으로 5mm의 얇은 제로베젤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동급 성능의 고성능 게이밍 노트북보다 가볍고 슬림한 크기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X-Rite Pantone이 적용된 디스플레이를 채용하여 색상 이미지를 중요시 하는 전문 디자이너들도 정확한 색상으로 이미지 작업을 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또한 기가바이트 AERO 15 게이밍 노트북의 특징은 94.24Wh의 대용량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어 기존 게이밍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단점인 짧은 사용 시간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여 최대 10시간의 사용시간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잦은 장소를 이동을 하는 게이머 또는 업무를 보는 사용자에게 최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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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가바이트 AERO 15와 함께 전시될 예정인 SABRE 17은 기존 기가바이트 게이밍 노트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엑티비티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CPU,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1050 Ti를 기본성능으로 가지고 있다.

    기가바이트 SABRE17의 장점은 효율적인 발열을 위하여 노트북의 옆면과 뒷면 CPU, GPU가 부착되는 위치에 발열 구멍을 위치 시켜 보다 효율적인 발열을 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 플레이를 하거나 고용량 작업을 진행중 일 때 발생하는 노트북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수 있다.

    금번 컴퓨텍스 2017 기가바이트 전시 부스는 TWTC 전시관 1층 D0002에 위치하여 많은 유저들이 어로스 게이밍 제품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하였을 뿐만 아니라 101 타워 36층에 VIP 전시 룸을 설치하여 해외 각국에서 컴퓨텍스에 참관하는 바이어들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컴퓨텍스 참관을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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