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가 메탈 울트라북 신제품 ‘TFG13’ 노트북 시리즈를 내놨다.

‘TFG13’시리즈는 무게 1.39kg, 두께 17.8mm로 휴대가 간편한 13.3형의 메탈 울트라북이다.

인텔 최신 7세대 카비레이크 프로세서를 채용했고, 내장 된 최신 포트들로 폭넓은 확장성을 지원하며 한번 충전에 7시간 사용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

또한, 썬더볼트3 포트 지원으로 eGPU를 통한 외장그래픽 연결이 가능해 데스크톱 GPU를 이용해 고성능게임을 즐길 수 있다. 썬더볼트3 에 eGPU박스를 연결해 게이밍 노트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FHD해상도를 지원하는(i7, i5 탑재모델 기준) IPS광시야각 패널에 노트북 모니터를 포함한 총 3개의 모니터 확장을 지원하며, 화이트LED백라이트 키보드와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시젼 터치패드가 내장됐다.

한성컴퓨터의 ‘TFG13’시리즈는 인텔 7세대 i7을 탑재한 TFG13 71782T, i5을 탑재한 TFG13 71582T, 펜티엄 프로세서를 탑재한 TFG13 71241(썬더볼드3 미지원)으로 출시 됐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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