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컴퓨터에서 게이밍노트북 신제품 'X57K 보스몬스터(BossMonster)' 시리즈를 내놨다.

‘X57K BossMonster’는 2.2kg 무게에 V스트림 라인 LED가 자리잡은 상판커버, 후면 곡선라인의 디자인을 채용했다.여기에 인텔 7세대 카비레이크 코어i5, 코어i7 프로세서와 NVIDIA 파스칼 기반의 지포스 GTX1050, GTX1050TI 그래픽이 탑재됐다.

또한, 실감나는 게이밍을 더해줄 사운드 블라스터 Cinema3의 사운드에 어둠속에서도 밝게 빛나는 RGB 백라이트 키보드로 게이밍 감성을 더해주며 마이크로소프트 프리시전 터치패드로 통일된 사용자 경험과 정교환 컨트롤을 가능하게 했다.

아울러 IPS광시야각 15형 디스플레이와 외부출력 포트는 노트북 화면을 이용해 최대 4개의 동시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한다. 특히, 미니DP를 이용한 60Hz 4K(UHD) 외부 영상 지원으로 넓은 화면에 사실적인 멀티미디어 콘텐츠 경험이 가능하다.

그밖에 블루투스 4.2와, USB Type-A,C를 지원으로 다양한 디바이스와 호환되며 듀얼 파워 쿨링에 Fn+1키를 사용한 급속냉각 시스템 기능은 고성능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시스템 성능을 제공한다.

2017형 ‘X57K BOSSMONSTER’는 지포스 GTX1050 2GB 그래픽이 탑재된 X57K BOSSMONSTER LV.73, LV.74 과 지포스 GTX1050 Ti 4GB 그래픽이 탑재된 X57K BOSSMONSTER LV.76(2월출시), LV.77 제품 시리즈로 출시 되었으며 한성컴퓨터 홈페이지와 옥션, G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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