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16-02-03 10:08:26
삼성전자는 2월 12일부터 21일까지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2016년 릴레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을 후원하고, 갤럭시 S6 엣지+ 와 기어 VR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인다.
우선 개막식을 VR(가상현실)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중계하는데 기어 VR과 이를 지원하는 갤럭시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개막식, 성화점화, 선수단 입장 등의 장면을 VR 콘텐츠로 제작할 예정이다.
2월 11일부터 릴레함메르 주요 장소에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과 기어 VR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갤럭시 스튜디오’를 설치해서 운영한다. 이 곳 VR 스테이션에서는 스키를 타는 듯한 실감나는 360도 입체 영상을 4D체험 의자에 앉아 체험해 볼 수 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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