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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무게 24g의 휴대형 LTE 라우터‘U+ myFi’ 출시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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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0 10:38:32

    LG유플러스가 무게 24g의 초소형 LTE 라우터 ‘U+ myFi’를 출시했다.

    U+ myFi는 LTE 신호를 받아 WiFi 신호로 바꿔주는 휴대형 라우터다.국내 출시된 LTE 라우터 중 가장 가볍고 슬림한 24g 초경량 무게에 명함보다 작아 지갑이나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휴대성이 강점이다.

    출고가는 9만5천 원이며 LTE CarFi(2nd Device) 10GB(월 1만6천500원)/20GB(월 2만4천750원) 요금제로 가입이 가능하다. 현재 공시지원금을 받게 되면 단말기 부담금은 따로 내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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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 LTE 라우터 ‘U+ myFi

    U+ myFi는 최대 8대 WiFi 동시 접속을 지원한다.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등 어떤 스마트 기기에서도 쉽고 편하게 데이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배터리가 탑재돼 있지 않아 불필요한 충전을 할 필요가 없으며 USB 전원을 공급하는 모든 기기와 연결해서 사용 할 수 있다.

    노트북에 꽂으면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클릭 없이 바로 작동된다. WiFi 사용불가 장소를 위한 USB 테더링을 지원하고 최신 맥북 사용자를 위해 USB C젠더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보조배터리에도 꽂아 사용할 수 있다. USB 포트에 꽂으면 배터리 내장 라우터로 변신하며 대용량 보조배터리와 사용 시 최대 50시간까지 사용 가능하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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