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KT, 영화 감독과 함께 만든 브랜드 필름 기업광고 시작


  • 안병도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6-10-17 09:56:27


    KT가 이재한 감독과 함께 영화 연출 기법으로 제작한 새로운 기업 광고를 공중파 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방영한다.



    ▲ ⓒ

    ▲ 사진제공 : KT



    이번 광고는 영화처럼 영상미와 스토리를 살려 누구나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위해 ‘브랜드 필름’을 기획했다. 영화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인천상륙작전’으로 잘 알려진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영화 시나리오 작가, 카메라, 조명, 편집, 음악 등 전 분야에 영화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KT의 모델 송중기와 김지원이 각각 ‘5G’편과 ‘기가토피아’ 편에 출연해 국민과 늘 함께하는 국민 기업의 모습과, 통신을 넘어 이종 산업간의 ICT 융합 신사업을 준비하는 모습을 전달한다.

    광고에서 송중기, 김지원은 빅데이터로 감염병 확산이 방지되고, 무인자동차의 자율주행이 이뤄지며, 복합 에너지 운영시스템으로 도시의 에너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는 지능형 네트워크 기반 ‘기가토피아’를 소개한다. KT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공중파 TV 광고에 360도 VR 전용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 광고를 런칭했었다.

     


    베타뉴스 안병도 (catchrod@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46672?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