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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쌍안경 에디션 에르메스 선보여…전 세계 111개 한정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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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2-01 10:26:07

    라이카(LEICA)는 1일, 에르메스와 함께 111주년 기념 ‘라이카 울트라비드 HD-Plus 에디션 에르메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카의 첫 쌍안경 제작 111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와의 협업으로 제작된 이번 에디션은 8x32 (8배율), 10x32 (10배율) 두 가지 버전으로 각 111개씩 제작되었다.

    각 제품별로 고유 일련 번호와 별도의 한정판 번호가 각인되어 소장가치를 높였다.

    또한, 전통적인 빈티지 스타일의 아이 컵(Eye cup)과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에르메스만의 고급스럽고 부드러운 스위프트 송아지 가죽으로 쌍안경 바디와 어깨끈을 장식했다. 송아지 가죽과 캔버스 천으로 제작된 쌍안경용 수공예 에르메스 가방도 함께 제공된다.

    111주년 특별 한정판 ‘라이카 울트라비드 HD-Plus 에디션 에르메스’는 2월 중 국내에 소량 입고될 예정이며 라이카 공식 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하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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