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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품]3g 초경량 이어폰, 소니코리아'MDR-EX155AP/EX255AP'


  • 박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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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4 09:08:30

    소니코리아가 여름을 맞아 3g의 초경량 무게에 컬러풀한 디자인으로 야외에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EX 시리즈 2종(MDR-EX155AP, MDR-EX255AP)과 힙합, EDM 등 파티 음악을 즐기는 유저들을 위한 저음강화 XB 시리즈 2종(MDR-XB55AP, MDR-XB75AP)을 새롭게 선보였다.

    -MDR-EX155AP/MDR-EX255AP

    MDR-EX155AP은 콤팩트한 디자인을 채용한 이어폰으로, 신형 고감도 9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됐다. 3g의 초경량 무게로 장시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어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 시 유용하다.또 10가지의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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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EX255AP 역시 약 3g의 무게로 설계된 고음질 스테레오 이어폰이다. 고자력의 네오디뮴 마그넷이 내장된 신형 12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탑재되어 저음부터 고음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표현한다. 색상은 블랙, 레드, 블루, 화이트, 골드의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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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XB55AP/MDR-XB75AP

    MDR-XB55AP은 베이스 사운드의 파워와 울림을 배가하는 베이스 부스터가 탑재된 이어폰으로 저음 진동판의 동작을 최소화해 저음을 정확한 리듬으로 분석해 중저음을 구현한다.

    EDM, 클럽, 힙합, 락 등 중저음이 부각되는 파티 음악 재생 시 보다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블랙,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의 5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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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DR-XB75AP은 베이스 부스터 구조를 적용해 강력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하는 이어폰이다. 알루미늄 소재를 정교하게 철삭 가공한 하우징을 탑재해 불필요한 진동을 최소화했다.

    저음 부터 중고음에 이르는 전 대역에서 보다 선명한 사운드를 전달하며, 블랙과 그린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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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 이어폰 4종은 귀 안쪽으로 밀착되도록 디자인된 앵글드 이어 피스와 경도가 다른 2가지 실리콘 재질로 조합된 하이브리드 이어 피스를 채택해 사용자의 귀 형태에 맞는 편안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MDR-EX155AP 29,900원, MDR-EX255AP 39,900원, MDR-XB55AP 59,000원, MDR-XB75AP 99,000원이다.


    베타뉴스 박은선 기자 (silver@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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