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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우넷, 듀얼 드라이버 블루투스 이어폰 '아반트리 클라리에어'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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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2-22 10:19:53

    스마트 IT기기 전문기업 가우넷(대표 이호상)은 듀얼 드라이버를 탑재한 고음질 블루투스 이어폰 '아반트리 클라리에어(Clari ai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클라리에어는 알류미늄 메탈 하우징을 채택하여 뛰어난 고음성능 재현하며, 중고음과 저음을 담당하는 각기 다른 사이즈의 리얼 듀얼 드라이버를 채택하여 풍부한 표현력의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최신 블루투스 4.1버전을 탑재하여 안정적인 무선 연결을 자랑하며 APT-X코덱을 탑재하여 딜레이없는 CD급 원음 그대로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의 메모리 이어버드를 채택하였으며 4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이어팁이 구성품에 포함되어 있어 사용자 개개인에 알맞은 최적의 착용감을 제공한다.

    가우넷 관계자는 "초고가의 이어폰에서만 사용하던 각기 다른 듀얼 드라이버를 통한 고음질 사운드를 클라리에어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아반트리 클라리에어 블루투스 이어폰은 출시 이벤트를 통해 옥션 올킬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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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가우넷)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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