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넷은 이달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키타스2107서 다양한 스마트 기기 제품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가우넷에 따르면 가우넷 자체 브랜드 키스 블루투스 이어폰 신제품을 포함하여 디붐 스마트 스피커, 라스맥스 무선 헤드폰 등 올해 출시된 다양한 제품들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코엑스 전시 부스를 구성했다.

(사진=가우넷)

이번 행사에서 처음 선보인 신제품 KISS-U5+ 방수 블루투스 이어폰은 IPX7 완전 방수등급으로 실제 제품을 물속에 담가서 전시하여 많은 관란객들에게 주목과 관심을 받았다. 스포츠타입 목걸이형 무선 이어폰인 U5플러스는 완전 충전시 최대10시간 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티타늄 다이어그램을 사용하여 기존의 KISS U2 블루투스 이어폰보다 한층 더 높은 해상도의 고음질 사운드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큰 주목을 받은 디붐 타임박스 스마트 LED 스피커는 전용 스마트 어플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여 스마트시계, 알람, 무선스피커, 라디오 및 픽셀아트 제작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타임박스 제품이 생소한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해를 돕도록 구성하였다. 더불어 라스맥스와 KISS 블루투스 헤드폰 현장판매 뜨거운 반응으로 블루투스 헤드폰을 더욱더 전문화 할 예정이다.

한편 가우넷은 1988년 설립된 스마트기기 IT전문 기업으로 오랜 23년간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 생활의 편리함을 높이는 다양한 스마트기기를 연구, 개발, 유통 하는 기업으로서 국내 IT분야에서 입지를 높이고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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