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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 7.1채널 게이밍 헤드셋 ‘K700GHV’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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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5-24 09:53:05

    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게임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성능으로 극도의 사실감을 표현하는 고성능 게이밍 헤드셋 K500GHV에 이어 향상된 사운드와 멋진 디자인을 제공하는 K700GHV 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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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 7.1사운드를 탑재한 브리츠 프로 게이밍 헤드셋 K700GHV은 인체공학적 설계로 착용감이 우수하며, 머리를 압박하지 않아 오랜 시간 사용해도 통증이 없다. 이어패드와 헤드밴드에는 부드러운 쿠션 재질을 사용함으로써 게임을 플레이 하는 내내 쾌적함과 편안함을 주어 누구나 안정적인 자세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귀를 감싸는 밀폐형 디자인을 적용해 외부 소음을 차단,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만들어준다.

    브리츠 프로 게이밍헤드셋 K700GHV는 강화된 50mm 프리미엄 네오디뮴 유닛을 장착해 게임 속 작은 효과음도 놓치지 않고 재생함으로써 마치 게임 속에 있는 듯한 사실감을 만들어 낸다. 중대역 사운드는 깨끗하면서도 선명하게, 저대역 사운드는 더욱 깊이 있게 재생해 프리미엄 헤드셋으로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다.

    더욱 현실적인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리얼 바이브레이션 시스템을 적용했다. 음역에 따라 역동적인 진동이 발생, 헤드셋이 청각뿐 아니라 촉각을 통해서도 게임의 느낌을 전달하기 때문에 그만큼 게임 속 현장에 있는 것 같은 사실감을 준다. 마이크는 자유자재로 움직임이 가능한 플렉서블한 타입으로, 보다 또렷하게 상대방에게 자신의 음성을 전달할 수 있게 했으며, 이어캡 측면과 마이크에는 빨간색 LED를 내장해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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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콘에는 진동모드 조절과 볼륨 조절 그리고 마이크 온/오프, LED 온/오프 조절이 가능한 버튼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춰 사용이 가능하다.

    브리츠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츠가 선보이는 이번 헤드셋 K700GHV은 편안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기본으로 하며, 고품질 풀레인지 드라이버를 탑재해 작은 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재생하며, 각종 효과음과 폭발음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마치 게임 속에 빠져든 것 같은 사실감을 전달한다”며, “빨간 LED를 넣어 게이밍 기어로서 요구되는 개성 강한 디자인을 추구했으며, 진동 기능을 추가해 청각 외에도 촉각을 통한 사운드 전달로 현장감과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주며, 특히 가상 7.1사운드를 채택하여 프리미엄급 게이밍 헤드셋으로 더욱 만족할 제품이다”고 강조했다.

    브리츠가 새로 출시한 게이밍 헤드셋 K700GHV는 현재 온라인 판매사이트인 옥션, G마켓, 11번가,인터파크, 네이버스토어팜 등에서 예약판매를 진행 중이며, 2017년 6월 30일 까지 구매자 전원 이어폰 P190을 함께 지급한다. 가격은 9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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