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전문기업 브리츠(Britz)는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잡은 보조배터리 BA-PC1 포켓 차저(Pocket Charger)와 BA-PC2 아이스바(IceBar)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보조 배터리 BA-PC1 포켓 차저는 6000mAh 용량을 탑재했으며 가죽 느낌의 마감처리로 고급스러움을 더하였고 스마트폰 형태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휴대의 편의성 높였다. 또한 최대 2.4A 고속 전류를 통해 보다 빠르게 스마트기기를 충전 할 수 있으며 스마트 기기 두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충전케이블 일체형 디자인으로 케이블 분실의 염려를 없앴으며 보호회로 내장으로 보다 안심하고 스마트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BA-PC2 아이스바 보조 배터리 BA-PC2 아이스바는 6000mAh 용량의 달콤한 아이스바 형태의 깜찍하고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스틱 형태의 충전 케이블을 제공하여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LED 램프를 탑재하여 야외 활동 및 실내의 긴급한 상황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브리츠 보조배터리 BA-PC1 포켓 차저의 가격은 4만 4,000원, BA-PC2 아이스바 가격은 4,900원이다. 

브리츠에서는 신제품 보조배터리 2종 출시 기념으로 BA-PC1 포켓차저 구매자에게는 브리츠의 스마트폰 방수팩 (BA-WSB1)을 증정하고 BA-PC2 아이스바 구매자 중 구매 후 포토상품평 및 블로그포스팅을 하면 배스킨라빈스 파인트 기프티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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