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IT기기 유통기업 가우넷(대표 이호상)은 자사 브랜드인 '키스(KISS)'를 통해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KISS-B298’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KISS-B298 은 네오디뮴 마그넷 드라이버 유닛을 탑재하여 깨끗한 고음질 사운드를 전달하며 APT-X 저지연 코덱을 탑재해 생생한 사운드를 재생한다.

IPX4 등급의 방수 기능을 지원하여 땀이나 비로부터 이어폰을 간단히 보호할 수 있어 스포츠 활동을 포함한 외부 활동에 최적화 되어 있다. 귀에 걸어 사용하는 UFO 방식의 착용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며 자석이 탑재된 유닛은 목걸이처럼 착용이 가능하여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이 밖에도 CSR사의 블루투스 4.1칩셋을 탑재하여 더욱 안정적이고 빠른 무선 연결을 선보였으며 2대 동시 연결이 가능한 멀티페어링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내장 마이크를 탑재하여 별다른 조작 없이 손쉽게 전화통화 또한 가능하여 차량용 핸즈프리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가우넷 관계자는 “KISS-U2 블루투스 이어폰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전혀 다른 디자인의 스포츠 이어폰을 요구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맞게 빠르게 준비하여 선보이게 되었다. 가격대비 높은 성능을 구현하는 KISS-B298은 사용자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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