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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모어 코리아, 아이폰 전용 라이트닝 이어폰 E1001L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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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18 12:54:45

    음향기기 회사 원모어에서 이미 완벽한 플래그쉽 이어폰인 트리플 드라이버 인이어 제품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E1001L 트리플 드라이버 인이어 이어폰 라이트닝'을 1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E1001L'은 애플 전용 이어폰으로 현재 소수 메이저 브랜드만 획득한 애플 MFi 정식인증을 라이트닝 커넥터를 채용하여, 24bit 192kHz까지 재생이 가능하여 더욱 깔끔하고 손실 없는 음원을 재생시킨다.

    또한 자체 개발 생산한 2개의 밸런스드 아마추어와 1개의 다이나믹 드라이버의 콜라보레이션과 네차레 그래미상을 수상한 프로 엔지니어 Luca Bignardi 의 감각적인 셋팅으로 정교하고 조화로운 사운드를 전달한다.

    원모어의 대한민국 총판 유아이비 박진철 대표는 “3.5파이 플러그가 없어진 아이폰 사용자들에게 필수품이 될 것이다. 그리고 고음질 디바이스의 대중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말했다.

    출시가격은 199,000원이며 원모어 공식 판매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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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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