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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엡손, 광고물·고화질 사진 출력 가능한 친환경 대형 프린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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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24 11:09:20

    한국엡손이 친환경 솔벤트 대형 프린터 2종 ‘엡손 슈어컬러(SureColor) SC-S40610/S60610’을 국내 정식 출시했다.

    신제품 ‘엡손 슈어컬러 SC-S40610/S60610’은 친환경 솔벤트 잉크 '‘엡손 울트라크롬 GS3 잉크’를 탑재해 실내·옥외 광고물과 고품질 사진 출력하기에 적합하다.

    ‘발암물질인 니켈 성분과 불소(플루오르) 성분을 제거해 냄새가 거의 나지 않는 엡손 울트라크롬 GS3 잉크’는 미국 안전 인증기관 UL의 친환경 인증 프로그램 ‘그린가드 골드’ 인증 마크를 받았다.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과 노약자가 주로 생활하는 학교 및 의료시설 환경 안전성을 보장해주는 ‘그린가드 골드’ 인증 마크를 받아 작업환경 개선은 물론이거니와 출력한 광고물의 사용이 훨씬 광범위해졌다.

    생산성 향상을 위해 출력 속도와 건조 속도 모두 개선되었으며, ‘쉬운 용지 설정(Easy Media Setup)’모드를 지원해 손쉽고 빠르게 용지를 설정할 수 있다.

    신제품 슈어컬러 SC-S 시리즈 2종 모두 필름지 출력에 특화된 LUT 테크놀로지 핵심 기술을 통해 광택을 유지하면서 정확한 색을 재현해낸다.
     
    엡손 마케팅 담당자는 “과거 솔벤트 잉크는 신체에 유해한 성분들과 발암물질을 함유하고 실내 광고물은 솔벤트 잉크로 출력할 수 없었다. 하지만 솔벤트 특유의 냄새와 발암물질을 제거한 친환경 솔벤트 잉크를 선보여 광고물 출력 범위도 크게 확대되었다.”라며  “엡손은 앞으로도 작업 환경 부담을 최소화하는 친환경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베타뉴스 온라인뉴스팀 (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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