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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리코, 중소 사무실에 적합한 컬러 복합기 ‘C21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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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9-09 17:17:19

    신도리코(대표 우석형)가 중소규모 사무실에 적합한 A4 컬러 복합기 ‘C210’을 출시했다.

    신도리코에 따르면, C210은 분당 최대 컬러 26매, 흑백 30매의 출력 속도에 첫 장이 인쇄되기까지 걸리는 시간이 7.5초 수준이다. 또 427x509x444mm의 사이즈와 콤팩트한 디자인을 지녔다.

    컬러 인쇄 및 복사, 스캔 및 팩스 전송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출력 시 최대 1,200x600 dpi, 복사 및 스캔 시에는 최대 600x600 dpi의 고해상도를 구현한다. 또, USB 포트를 사용한 인쇄 및 스캔이 가능하고 스캔한 파일은 이메일이나 네트워크 PC, USB로 전송이 가능해 업무 효율성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자동 양면 문서공급장치나 고속 팩스 기능을 탑재했다.

    사무실의 전력 절감을 위한 기능도 갖추고 있다. 에코 모드로 전력 사용을 자동으로 조절하며 수면 모드에서는 에너지 소비를 1.5W 이하로 줄여 에너지 절감에 도움을 준다.

    신도리코 홍보실 박선영 팀장은 “최근의 사무 환경은 규모나 형태 면에서 갈수록 다양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출력 기기는 좋은 성능은 물론이고 다양한 쓰임새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C210은 생산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복합기”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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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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