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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엠, 27형 QHD와 32형 3000R 커브드 모니터로 시장 전격 공략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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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10-20 13:16:52

    높은 가격대 성능으로 시장서 인기몰이중인 비트엠이 올해 하반기 및 내년 시장을 공략할 신제품 모니터 8종을 대거 출시한다.

    전문 모니터브랜드 뉴싱크를 운영하는 ㈜비트엠(대표 박근택, www.bitm.co.kr) 은 자사의 기술을 집약한 다기능 모니터 8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소개할 제품은 Newsync B275IPS QHD Plus다. 이 제품은 27형 대화면에 2560x1440 WQHD 고해상도를 시원스럽게 널찍한 화면에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광시야각 패널을 적용해 상하좌우 어디서 봐도 선명한 영상을 보여주며, HDMI, DP, DVI 단자를 제공해 확장성이 우수하며 3W 스피커를 2개 달아 IPTV 셋톱박스랑 연결하면 멋진 HDTV로 변신한다.
    크로스헤어 타겟 및 다양한 게이밍 모드를 지원해 게이밍 모니터로도 손색이 없다.

    다음으로 소개할 제품은 Newsync X323C 144 CURVED다. 기존 커브드 모니터들은 곡률이 R1800이어서 화면 휘어짐이 강했지만, 본 제품은 보다 완만한 R3000 곡률을 제공해 편안한 시청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풀HD 해상도를 제공하는 커브드 패널과 32형 크기에 144Hz 화면 재생률을 지원해 게임시 화면 몰입도를 극대화 해줘 게이밍 모니터로서 손색이 없다.
    HDMI와 DVI, D-SUB 단자를 제공해 확장성을 높였으며, 프리싱크와 크로스헤어타겟, 게임모드를 지원한다.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 피로도를 낮추기 위해 플리커프리와 로우블루라이트 기능도 담았다.
    특히 본 제품은 강화유리 타입도 선택할 수 있어 PC방 같은 패널 안전이 보장되야 하는 곳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이 외에 가성비를 높인 22인치 풀HD 해상도의 B2200H ECO와 19형 사무용 모니터인 HD 해상도의 B190H LED 그레이스, 화면 크기를 줄여 가격을 대폭 낮춘 16인치 B160H LED와 17인치 B173H LED, 그리고 CCTV에 최적화된 4:3 화면비의 B1743H LED와 B1943H LED도 같이 공개했다.

    비트엠 윤양선 팀장은 “앞으로도 뛰어난 성능에 가격거품은 쏙 뺀 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할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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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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