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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토마, 알렉사 적용 프로젝터 등 홈시어터 라인업 주목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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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8-01-19 16:34:48

    옵토마(Optoma)가 프로젝터로는 처음으로 알렉사(Alexa,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 비서) 지원 홈시어터 프로젝터 UHD51A를 CES 2018에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4K UHD 음성인식 기술 지원 홈시어터 프로젝터인 옵토마 ‘UHD51A’는 사용자를 위한 경험을 단순화하고, TV로는 도저히 따라올 수 없는 대화면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이번 신제품은 아마존 알렉사 음성인식 기술 지원으로 통합되어 어떠한 스마트홈 설정에서도 스피커, 스크린, 조명 등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다.

    옵토마 UHD51A는 2,400 루멘, 500,000:1의 명암비, RGBRGB 컬러 휠, Rec.709 색역의 100 % 적용 범위를 갖춘 HDR10을 통해 선명도, 밝기 및 탁월한 색상으로 시각적 효과를 보장한다. 또한 내장형 미디어 플레이어와 HDCP 2.2를 지원하는 한 쌍의 HDMI 2.0 입력과 함께 최신 4K UHD 비디오 재생 장치 및 60Hz 재생률의 HDR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을 통하여 탁월한 이미지 부드러움을 보장한다.

    옵토마의 일라이 장(Eli Chang) 이사는 “아마존의 알렉사는 자동차, 가전, PC, 웨어러블 기기, 각종 영상장비 등에 적용되고 있는 가장 주목할만한 인공지능 플랫폼으로 옵토마 프로젝터 UHD51A에도 적용되어 제품 활요도를 더욱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옵토마는 홈시어터 영상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메인스트림으로 만들기 위해 CES 2018에서 새로운 홈시어터 프로젝터 제품군을 선보였다.

    UHD50은 옵토마의 첫 4K 해상도 프로젝터가 지난 출시된데 이어, 옵토마는 최신 TI DLP 기술을 활용하여 2018년에 차세대 4K UHD 홈시어터 프로젝터를 제공한다. 옵토마 UHD51A와 마찬가지로 RGBRGB 컬러휠과 Rec.709 색 영역의 100% 적용 범위를 가진 HDR10 및 HDCP 2.2를 지원하는 HDMI 2.0 입력과 함께 2,400 루멘 및 500,000:1의 명암비를 제공한다.

    옵토마 LH150은 옵토마는 완전히 휴대할 수 있는 1080p HD해상도, 1,300루멘의 LED프로젝터와 배터리 팩을 제공한다. 40,000 :1의 명암비, 다중 HDMI 및 USB 포트, 듀얼 통합 스피커, 와이파이(WiFi) 및 블루투스 4.0 출력을 갖춘 이 프로젝터는 진정한 메인스트림 제품이다.

    4K UHD HDR 레이저 초단초점 프로젝터는 4K UHD 해상도, 레이저 광원 및 초단거리 투사와 함께 홈시어터 혁신성을 모두 제공하여 놀라운 시네마 경험을 제공한다. 2,300루멘, 2,000,000:1의 명암비, HDR 호환성 및 0.25투사비율과 단 8인치 거리에서 100인치 이미지를 제공하여 짧은 투사 거리에서도 매우 큰 화면을 만들어 준다.

    옵토마 LED 포켓 프로젝터는 이 초소형 휴대용 포켓 프로젝터는 작은 패키지로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WVGA (854x480) 해상도와 300 루멘을 갖춘 이 제품은 수명이 20,000 시간 인 2 LED RGB 광원, MHL이 있는 HDMI 포트 및 2 시간 이상의 배터리 수명을 에코 모드에서 제공한다. 무게가 340g 미만인 초경량 제품으로 어디서나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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