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HDMI를 비롯 DVI, D-SUB포트를 달아 PC, 게임기 연결이 손쉬운 ‘FHD240 Slim’ 재은이를 출시한다. FHD240 Slim 재은이는 고급형 PLS 광시야각 모니터로, 16:9형 모니터보다 더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16:10형 패널을 달아 세로라인 활용도가 높다.

(사진=와사비망고)

FHD240 Slim 재은이는 광시야각에 색재현력이 뛰어난 PLS 패널을 썼다. PLS 패널은 시야각이 넓고 픽셀 간 간섭이 없어 고해상도에서도 선명한 화질을 유지하는 장점이 있다. 응답속도가 5ms로 게임이나 동영상 재생 등에도 끊김이 없으며, 장시간 모니터 사용시에도 피로가 적다. 멀티모니터 사용 시 간극이 적은 엣지 배젤을 적용해 화면 몰입도가 높다.

HDMI포트는 물론 DVI, D-SUB포트도 달아 신형 VGA는 물론 구형 노트북, 프로젝트 등과 제품의 호환성도 높였다. 좌우 6W(각각 3W) 스피커를 달아 별도의 스피커 시스템을 갖추지 않아도 생생한 음향을 즐길 수 있다. 후면 100mm x 100mm 베사홀을 갖춰 피벗스탠드 연결도 손쉽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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