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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망고, 144Hz 지원 60인치 게이밍 모니터 ‘FHD600HS 리얼 120’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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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1-10 17:56:22

    와사비망고(대표이사 김환준)는 60형 게이밍 모니터 FHD600HS 리얼 120을 출시한다. FHD600HS 리얼 120 프리싱크는 대형 인치의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1년의 준비기간이 걸린 제품이다.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사용 시 144Hz까지 설정이 가능해 순간 포착과 빠른 반응을 요구하는 게임 분야에서 절대적 강점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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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HD600HS 리얼 120 프리싱크는 높은 리플레시율에 맞춰 영상 신호를 빠르게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같은 해상도 일반 모니터에 비해 높은 대역폭을 갖췄고 AD보드에서 처리하는 속도도 빠르다. LG AH-IPS 엣지 방식의 모듈 패널을 사용해 색 표현력이 뛰어나고 시야각이 넓다. 슬림한 패널에 맞추어 베젤도 얇아져 인테리어 효과도 뛰어나다.

    FHD600HS 리얼 120 프리싱크는 400cd/㎡에 달하는 밝기와 4000:1 명암비(동적 명암비 1,000,000:1)를 갖춰 밝고 선명한 화면을 맛볼 수 있다. IPS 광시야각 모니터임에도 5ms에 달하는 빠른 응답 속도를 갖춰 게임용 모니터로는 어느 하나 빠지는 부분 없이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HDMI 2.0, HDMI 1.4, DP 등 다양한 포트를 갖춰 다양한 그래픽카드 대응이 가능하다. 와사비망고 김환준 대표는 “사용자 니즈로 출시하게 된 FHD600HS 리얼 120 프리싱크는 그동안 대형인치 게이밍 모니터에 대한 관심을 가졌던 분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줄 제품”이라고 전했다.

    와사비망고 FHD600HS 리얼 120 프리싱크의 가격은 89만 9,000원이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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