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전문기업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이 자사의 ‘댕기머리 모니터’ 시리즈의 3번째 제품인 24형 모니터 ‘탑싱크(TopSync) ORD2409WBH’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탑싱크 ORD2409WBH는 기존 모델인 ORD2409WB에 다목적 디지털 연결을 위한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해 일반 제품과 차별화는 꾀함은 물론 멀티미디어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

 

또 기존 제품에서 선보여 호평 받은 댕기머리디자인을 ORD2409WBH에서도 그대로 이어감으로써 한국적인 아름다움의 멋을 잇는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탑싱크 ORD2409WBH는 16:9 비율의 1,920×1,080 풀HD 해상도에 25,000:1의 동적 명암비, 2ms(GTG)의 빠른 응답속도 등을 갖춰 고화질 풀 HD 콘텐츠를 최적의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또 기본 제공되는 HDMI 단자는 디지털 위성방송 및 IPTV 디지털방송화 등의 셋톱박스와 연결해 선명한 화질의 HDTV 방송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플레이스테이션이나 XBOX 등과 같은 다양한 콘솔 게임기를 연결해 더욱 생생한 화면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내장된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별도 스피커가 없어도 각종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리온정보통신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노력중 하나로 최근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HDMI 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를 추가한 업그레이드 모델을 출시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더욱 소비자들을 만족시키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오리온정보통신 탑싱크 ORD2409WBH

베타뉴스 최용석 (rpch@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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