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컴(대표 최유길)이 애즈락(ASRock)의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커피레이크)를 지원하는 B360 칩셋을 적용한 고급형 메인보드 ‘애즈락 B360M 퍼포먼스’를 출시한다.

애즈락 B360M 퍼포먼스는 mATX규격의 제품으로 니치콘(Nichicon)사의 12K 블랙 커패시터와 10페이즈(Phase) 의 디지털 전원 설계를 통해 동급 최저 수준의 전원부 온도로 CPU가 최고 수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총 2개의 SSD를 위한 M.2 슬롯과 1개의 와이파이를 위한 M.2 등 총 3개의 M.2 슬롯으로 다양한 최신기술의 SSD 와의 호환성을 높였다.

또한 애즈락 B360M 퍼포먼스에 적용된 폴리크롬(Polychrome) RGB는 RGB LED 헤더와 어드레서블 RGB LED 헤더를 제공해, 메인보드 자체의 RGB LED 는 물론 RGB LED라이팅 기능이 적용된 쿨러, 메모리, LED 스트립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애즈락 폴리크롬 SYNC를 통해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다. 더불어 무거운 그래픽카드의 안정적인 설치와 PCI-E 슬롯의 파손을 방지하기 위한 금속 재질의 ‘PCI-E 스틸 슬롯’ 설계를 적용했다.

뿐만 아니라 크리에이티브사의 사운드블라스터 시네마5 솔루션을 적용, 120dB의 신호대 잡음비(SNR) 수준의 고음질과 깨끗한 보이스 사운드를 제공, 최고의 게이밍 환경을 구성할 수 있도록 했다. 또 USB 3.1Gen2 규격의 Type-A와 Type-C 의 포트를 제공하여 현재의 다양한 USB 디바이스는 물론 차세대 USB 규격인 TYPE-C를 별도의 변환장치 없이 바로 연결할 수 있는 확장성도 제공한다.

디앤디컴에서 출시한 애즈락 정품 메인보드를 구매한 사용자는 고객서비스센터(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를 통해 3년간 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인 ‘디앤디케어(DND Cares)’를 통해 구입 후 1년 이내 제품 불량 시 무상왕복 택배서비스, 3개월 이내 소비자과실로 CPU 소켓 핀, 메모리, 그래픽카드 슬롯 파손에 대해 무상서비스가 적용되는 ‘하나된 무상 서비스’를 비롯, 케이스별 전담상담을 통해 고객만족을 이끌어내는 ‘확실한 상담 서비스’, 그리고 2차 불량이 발생하는 경우 기본 제공하는 무상서비스 기간을 2개월에서 6개월까지 추가 연장해 적용하는 서비스인 ‘더하는 보증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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