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컴퓨터 컴포넌트 브랜드 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최근 출시 된 라이젠 5 시리즈를 위한 보급형 메인보드 제품 바이오스타(BIOSTAR) A320MH 프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스타 A320MH 프로는 AMD A320 칩셋을 탑재하여 AMD 라이젠 시리즈 프로세서(95W)를 완벽히 지원하며, 2개의 메모리 슬롯을 통해 최대 32GB의 메모리를 사용할 수 있고, 4개의 S-ATA III 포트와 기가비트 이더넷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바이오스타 A320MH 프로는 Tough Power Enhanced 전원부를 통해서 프로세서가 요구하는 전력량을 더욱 안정적으로 전달하며 차후 출시 되는 AMD APU 프로세서 레이븐릿지의 그래픽 출력을 위한 HDMI, D-Sub 포트 또한 준비되어 있다.

시스템의 안정적인 사용을 위한 각종 보호설계(ESD Protection) 또한 충실히 갖추어, 전기적 충격으로부터 시스템을 보호하며, 과전압/과전류/과열 방지가 적용되어 있어 안심하고 라이젠 5 프로세서를 사용 할 수 있다.

이엠텍 홍보팀 담당자는 "7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는 바이오스타 A320MH 프로는 라이젠 5 시리즈 프로세서 출시에 맞추어 공급되는 보급형 메인보드지만, 오디오 전용 커패시터와 각종 보호 기능등을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임에도 메인보드의 기본 기능은 충실히 수행 하는 믿을 수 있는 제품" 이라고 밝혔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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