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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엠텍, 서울시립대서 바이오스타 메인보드 및 커스텀 수냉 PC 선보여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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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4-04 20:57:10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이하 이엠텍)는 지난 3월 30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서울시립대에서 열린 '2017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이엠텍은 자사가 유통 중인 XENON, HV 지포스 GTX 1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함께 SAPPHIRE 라데온 RX 400 시리즈 그래픽카드, BIOSTAR 메인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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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이엠텍아이엔씨)

    이엠텍에서는 한쪽 부스를 통해 신제품 발표회와 함께 국내 정식 유통을 시작한 바이오스타 메인보드를 선보였으며, 인텔 Z270, B250 시리즈를 포함하여, 최근 AMD 라이젠 프로세서와 함께 AMD 라이젠 프로서세 장착 메인보드인 X370, B350 시리즈 메인보드 또한 행사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소개 하였다. 바이오스타 메인보드에서 가장 돋보이는 RGB 컬러 지원 VIVID DJ LED 기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LED 가 발광하도록 전시했다.

    또한 이엠텍 부스에는 XENON, HV 지포스 GTX 10 시리즈 그래픽카드와 함께 SAPPHIRE 라데온 RX 400 시리즈 그래픽카드가 함께 전시되었다. 대학생들에게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XENON 지포스 GTX SUPER JETSTREAM 시리즈는 쿨링 퍼포먼스와 튜닝 요소를 모두 갖춘 그래픽카드로 손 꼽힌다. 쿨러 커버 측면에는 16만 8천 컬러를 지원하는 대형 RGB LED를 장착하였으며, GPU 온도에 따라 스스로 색상이 바뀌어나, 사용자의 취향에 맞추어 다양한 모드 및 컬러 설정이 가능하다.

    히트파이프와 함께 두꺼운 히트싱크는 GPU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신속히 분산시켜 주며, 터보 제트 엔진을 형상화 한 약 100mm 급 듀얼 쿨러는 기류의 효과를 향상시켜 냉각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다. 이 외에도 0dB 기술이 적용되어, 2D 멀티미디어 작업 및 인터넷 서핑 등 단순 작업 시에는 0dB의 완벽한 무소음 환경을 만들어주며, 3D 응용프로그램 및 3D 게임 등의 작업으로 인한 그래픽 부하가 늘어날 시에는 강력한 쿨링으로 그래픽카드의 안정성을 더하였다.

    이외에도 SAPPHIRE 라데온 RX 460 OC D5 4GB Dual-X NITRO 와 SAPPHIRE 라데온 RX 460 OC D5 2GB 가 선보여졌다. 그 중 가격 대비 뛰어난 성능으로 손꼽히는 SAPPHRIE 라데온 RX460 OC D5 2GB 는 75W 급의 낮은 소비 전력을 가지고 있으며, GPU, 메모리 통합 일체형 알루미늄 히트싱크를 적용하여, 장시간 게이밍 시, 그래픽카드의 안정성을 더하였으며, 90mm 급 듀얼 쿨링팬 장착으로 강력한 쿨링 퍼포먼스 또한 갖추고 있다. 라데온 그래픽카드만의 동영상 가속 및 프레임 보간 기능인 'AMD 플루이드 모션(Fluid Motion)' 기수를 통해 24프레임 또는 30프레임의 영상을 60프레임 이상의 부드러운 영상으로 시청할 수도 있다.

    특히, 낮은 소비 전력과 함께 보조 전원 커넥터를 필요하지 않으며, 용량이 낮은 전원 공급 전원 장치에서도 손쉽게 장착 및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타사 그래픽카드와 혼합 구성을 하여도 AMD 플루이드 모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AMD 라데온 그래픽카드 추가만으로 고품질, 고프레임의 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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