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에스아이코리아가 인텔의 최신 7세대 프로세서(코드명 카비레이크) 를 지원하는 소켓 LGA1151 기반의 게이밍 메인보드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을 출시했다.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은 인텔 H270 칩셋을 사용해 차세대 인텔 CPU인 카비레이크 기반의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메인보드이다.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은 화이트 LED를 통해 사용자 PC에 시원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으며, MSI 게이밍 앱을 활용해 PC는 물론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도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RGB LED 스트랩(별도 구매)과 미스틱 라이트 싱크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다양하고 화려한 스타일이 적용된 PC를 구성할 수 있게 했다. 특히 미스틱 라이트 싱크 기능은 커세어(CORSAIR), 스틸시리즈(steelseries), 쿨러마스터(COOLER MASTER) 등 각 제품군을 대표하는 브랜드 제품과 호환해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MSI, ‘H270 토마호크 아틱’ 메인보드

‘MSI H270 토마호크 아틱’은 게이머가 원하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냉각할 수 있도록 제어 기능을 갖춘 쿨링 전용 4핀 팬 헤더를 추가 장착하고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MSI 메인보드를 중심으로 모든 시스템 및 CPU 팬의 속도와 온도를 더욱 조용하고 차갑게,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다. 4핀 팬 헤더는 가장 사용빈도가 높은 CPU 쿨러 환경에 맞게 배치됐다.

아울러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MSI의 ‘DDR4 부스트’와 메모리 내구성을 강화하는 ‘스틸 아머’가 장착되어 있는 한편, 장착홀 주변 이중 레이어 접지를 사용해 이중 정전기 방전(ESD) 보호 기능을 갖춰 메인보드 손상을 방지한다.

특히 메모리 안정성 및 호환성 테스트에서는 커세어, 크루셜(Crucial), 킹스톤(Kingston), G.Skill, GEIL, ADATA 등의 브랜드와 협력해 최적화된 구성 및 오버클러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에 더해, 고급 오디오 구성요소를 통해 최고의 음질을 제공하는 ‘오디오 부스트’는 게이밍에 따라 숨막히게 변화하는 사운드를 즐길 수 있게 해준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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