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인 MARVO(마보)의 키보드, 마우스, 마우스 패드 3종을 2월 13일부터 새롭게 국내에 공식 유통 및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 MARVO의 주력 모델 G920마우스, KG923키보드(사진=컴포인트)

MARVO는 2010년 시작 되었으며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제품에 대한 전문개발팀과 연구 기술팀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럽, 러시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이미 검증된 게이밍 기어이다.
컴포인트를 통하여 유통될 예정인 마보 게이밍 브랜드는 마우스 G901, G920, G911 3종과 키보드 KG923, KG924 키보드 2종 게이밍 헤드셋 H8333, 게이밍 마우스패드 G1, G2, G13 3종등 총 9가지의 제품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추후 새로운 게이밍 키보드, 마우스 제품을 추가하여 지속적으로 게이밍 기어에 대한 라인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되는 마보 게이밍 기어의 특징중 마우스는 인체공학적 그립감, 다양한 RGB LED효과, AVAGO 센서를 사용하여 FPS, RTS, AOS 등의 게임에 적합하며, 키보드는 이중출사 인쇄기술 적용, RGB LED 효과, FN키를 이용한 다양한 미디어 단축키를 지원하여 게임뿐만 아닌 사무용으로도 최적의 사용환경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이중 주력으로 판매될 G920 마우스의 장점은 어떠한 그립이든 다 소화가 스나이핑 모드를 적용하여 저격모드시 정밀한 사격이 가능하기에 FPS에서 스나이퍼를 선호하는 게이머라면 한결 더 든든할것이다.
KG923 키보드의 장점은 XINDA(씬다)축을 사용하는데, 이축의 장점은 분리해제 및 조립이 가능하여 예를들어 적축을 샀는데 마음에 안들어 청축으로 바꾸고 싶을 때나 축만 불량일 때 축만 손쉽게 갈아 끼우면 되기 때문에 보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여 본인이 원하는 스위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MARVO 게이밍 기어 제품에 대한 서비스는 컴포인트 마보 서비스 센터(1522-8682)를 새롭게 오픈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서비스 센터의 위치는 서울 용산에 위치하여 마보 게이밍 기어를 구입하는 유저들의 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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