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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릿 IoT 카테고리-1 모듈 LE910-SV1, 버라이즌 망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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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8-05 22:38:03

    사물인터넷(IoT, Internet of Things) 모듈 및 플랫폼 서비스 기업 텔릿(대표 데릭 상)은 자사의 LTE 모듈 LE910-SV1이 북미 지역에서 안정적이고 광대역의 4G LTE 네트워크를 제공하는 버라이즌(Verizon)의 망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버라이즌은 2015년 통신사 최초로 카테고리1(CAT-1) 상용화 기술을 선보였다.

    텔릿 LE910-SV1은 LTE밴드 2, 4 및 13을 지원하는 싱글 모드 LTE CAT-1 IoT 모듈로, 인텔 XMM 7120 LTE 모뎀을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 제품은 텔릿의 베스트셀러 품목인 xE910 제품으로, 기존의 2G 및 3G 모델 기반의 디바이스에 드롭-인(drop-in) 방식으로 교체가 가능하다.

    최대 5Mbps의 업로드 및 10Mbps의 다운로드 속도를 지원하며, 기존의 북미향 2G 및 3G IoT 디바이스를 LTE로 교체함으로써 속도를 높이고, CAT-1에 소요되는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업체들을 위한 인증이 완료된 모듈이다.

    LE910-SV1은 xE910 폼팩터 제품군으로 28.2 x 28.2 x 2.2mm LGA 패키지의 형태로 제공된다. 통합형 솔루션에 적합한 IoT 통신 모듈로 장기간의 제품 수명을 보장하며 비용 효율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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