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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어, 정밀 매칭 저항 내장된 개체이득 차동 증폭기 발표


  • 이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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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1-12 18:37:31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대표 홍사곽)는 정밀 매칭 저항이 내장된 개체이득 차동 증폭기(제품명: LT6375) 출시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차동 신호가 미약해도 정밀하게 레벨을 변경하고 버퍼하면서 최대 ±270V까지 커먼모드를 제거한다.

    A등급 버전 CMRR은 최소 97dB이며, 초기 이득 오류는 35ppm (max), 이득 드리프트는 1ppm/°C (max), 이득 비 선형성은 25:1의 커먼모드 분할 비율로 2ppm (max)이다.

    커먼모드 분할 비율은 7:1 ~ 25:1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으며, 설계자는 주어진 커먼모드 입력 범위에 적합한 최상의 성능을 갖춘 비율을 선택할 수 있다.

    ▲97dB CMRR 달성하는 ±270V 입력 범위 차동 증폭기 

    LT6375의 가장 중요한 핵심은 3.3V ~ 50V 전원 전압 범위내에서 또는 그 이상 입력으로 동작하는 고정밀 Over-The-Top 증폭기이다.

    이것은 폭넓은 입력 범위 및 저전압 전원의 결합을 허용한다. 저전압 전원 사용은 전력 소모를 제한시키고, 고전압으로부터 회로를 보호한다.

    LT6375는 레일투레일 출력, 낮은 소모 전류, 셧다운 모드를 포함해 다른 유용한 기능을 포함한다. 이는 4mm x 4mm 12핀 DFN 및12핀의 4mm 길이의 MSOP로 이용할 수 있다.

    두 가지 패키지는 모두 고전압 입력 신호의 추가적인 이격 거리를 위해 스킵 핀(skipped lead) 형태로 구성되어있다.
     
    LT6375는 –40°C ~ 85°C (I-등급) 및 –40°C ~ 25°C (H등급) 온도 범위에서 동작이 보증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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