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Manli)테크놀로지 그룹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엔비디아 “파스칼” 시리즈, “지포스 1050” GPU를 적용한 만리 지포스 GTX 1050 블랙프레임 미니 2GB 를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만리 지포스 GTX 1050 블랙프레임 미니 2GB는 제품의 실 사용자를 위해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 1050 GPU를 기반으로 쿠다코어 640개, DDR5 메모리 2GB 를 탑재한 제품이다. 특히, 엔비디아가 제시하는 PCB설계를 그대로 적용, 보조 전원 없이 제품 구동이 가능하여 전력효율성을 개선한 것은 물론, 제조사의 커스텀 설계와 비교하여 더욱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것이 본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만리 지포스 GTX 1050 블랙프레임 미니 2GB 는 175x128x42mm 의 작은 크기로, 대부분의 미니형 PC에 장착할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DirectX 12와 Open GL 4.5 등을 공식 지원하여 최신 기술이 적용된 높은 사양의 게임을 본격적으로 즐길 수 있다.

웨이코스 마케팅 담당자는 “만리 지포스 GTX 1050 블랙프레임 미니 2GB 는 고사양의 게임을 부담 없이 캐주얼 하게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는 물론 보조 전원이 없어 전력효율에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한편 웨이코스는 지난 달 만리 지포스 GTX 1050 제품인 “만리 지포스 GTX 1050 Ti 블랙프레임 미니 4GB”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 작은 크기와 엔비디아 레퍼런스 디자인으로 판매 중에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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