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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코스, '컬러풀' 그래픽카드 5월 25일 출시 예정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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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5-20 10:29:21

    웨이코스(대표 고민종)는 전 세계 그래픽카드 생산량 선두 권 및 다년간 중국 현지 점유율 1위의 “컬러풀 테크놀로지(Colorful Technology)”사의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컬러풀 브랜드 런칭”을 오는 5월 25일 오후 3시에 PC및 PC컴포넌트를 중심으로 한 주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웨이코스는 지난 4월말에 진행된 컬러풀 테크놀로지 그래픽카드 공급 및 업무제휴 체결 조인식을 통해 컬러풀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공급하기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웨이코스는 오는 5월 25일에 브랜드 런칭과 제품의 출고를 통해 본격적으로 그래픽카드를 국내에 선보이게 되며, 지포스 GTX1080, GTX1070 등 신 제품은 물론 지포스 GTX970, GTx960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막강한 R&D 및 제조능력을 통해 각 시장 별 특화된 모델의 공급도 병행할 계획이다.


    본격적으로 공급될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iGame 브랜드 그래픽카드는 과감한 R&D 투자와 그에 따른 기술력을 기반으로 그래픽카드 작동에 최적화한 파워서플라이 모듈인 iPP(iGame Pure Power)로 보다 간결하게 회로를 구성, 발열을 억제를 통해 높은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기존 레퍼런스 대비 추가된 전원부 구성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그래픽카드 작동을 보장한다.


    또한 그래픽카드 PCB에 적용된 SPT(Silver Plating Technology)는 구리 재질로 플레이팅 하는 기존 기술 대비, 2배 이상의 전기 전도율과 열 전도율을 구현, 많은 전력 사용과 열 발생이 불가피한 그래픽카드 동작에 있어 보다 최적화한 PCB로 GPU와 메모리, 전원부를 가장 효과적인 형태로 구성하였다. 특히 SPT는 그래픽카드가 고온, 고성능 환경에서 작동함에 있어 수명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냉납현상”으로 인한 그래픽카드 수명 단축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아이게임(iGame) 시리즈의 주력 제품에 적용되어 있는 오버클럭 버튼은 “듀얼바이오스” 기술을 활용,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 없이 엔비디아 지포스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만으로도 엔비디아가 권장하는 동작속도(레퍼런스 클럭)과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기술력으로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오버클럭 모드를 버튼 하나로 작동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이는 PC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관련 오버클럭 유틸리티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고도 최상급의 고성능을 경험하기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이다. 

    한편 웨이코스는 이번 컬러풀 브랜드 출시를 기념하여 각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브랜드 런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레이저사의 “데스애더 크로마 오버워치 에디션” 등 경품을 제공한다.


    웨이코스는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그래픽카드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으며, 컬러풀 테크놀로지사의 강력한 기술경쟁력과 품질경쟁력을 기반으로 제품의 무상서비스를 3년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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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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