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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솔루션, 엔비디아 GPU 콘퍼런스서 새 GPU 지원 슈퍼마이크로 공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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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4-07 17:35:39

    슈퍼마이크로컴퓨터(Super Micro Computer)는 슈퍼서버, 슈퍼블레이드와 슈퍼워크스테이션 솔루션에 최적화된 새로운 GPU가 장착된 차세대 GPU 서버를 이번 주에 열리는 엔비디아 GPU 기술 콘퍼런스(GTC)에서 선보인다.


    슈퍼마이크로가 GTC에서 전시하는 제품은 최대 4x 엔비디아 테슬라 GPU 가속기, 2U 2x GPU 트윈프로, 4U 12x GPU 팻트윈, 4U 8x GPU, 4U/타워 4+1 GPU 슈퍼서버를 지원하는 1U GPU 슈퍼서버와 7U 슈퍼블레이드 20x GPU 시스템 솔루션 등이다.


    슈퍼마이크로의 GPU 가속 컴퓨팅 솔루션을 통해 엔지니어링과 과학연구 분야에서 고객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속도로 작업속도를 올려주고 단위 전력, 면적, 비용당 최대의 성능을 가장 빨리 달성할 수 있도록 컴퓨팅 클러스터를 확장할 수 있다.


    슈퍼마이크로의 사장 겸 CEO인 찰스 량은 "당사 전용의 냉각 아키텍처는 1U에서 최대 4개의 GPU를 지원하며 최고 온도로 운영시에도 컴퓨팅 집적도 및 성능과 신뢰도를 최대화한다. 슈퍼마이크로는 혁신적이며 혁명적인 솔루션으로 차세대 슈퍼컴퓨터용으로 가장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이를 통해 첨단 딥러닝과 인공지능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새롭고 획기적인 돌파구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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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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