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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US, 데스크탑 제품군으로 국내 PC 시장 공략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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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3-22 01:09:33

    ASUS(에이수스, kr.asus.com)의 지난해 2015년 국내 데스크톱 판매량이2014년 대비320% 대폭 성장하며 데스크탑 분야에서 고속 성장을 이루었다고 밝혔다.

    에이수스의 게이밍 데스크탑 시리즈는 가격대비 뛰어난 성능과 세련된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해오면서 게임용 PC로써의 입지를 굳혔다. 또한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기술적으로 검증된 에이수스 마더보드를 장착한 데스크톱에 대한 소비자들이 신뢰도도 판매량 증가를 이끌었다. 에이수스 데스크탑은 지난 2013년부터 국내에서 꾸준히 세력을 확장해 왔다.

    ■ 게이밍 데스크탑 대표모델ASUS ROG G20 와 G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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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팩트한 SFF(small form-factor) 게이밍 데스크탑 ASUS ROG G20은, 최신 인텔 스카이레이크 코어i7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980 그래픽 카드를 탑재해 게이밍 성능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또한, 안정성을 위해 통합 열처리 설계로 대류를 최대한 활용하고, 설계를 최적화하여 발열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키고 성능을 극대화하였다. 디자인 측면에서는, 맞춤형 라이트닝 효과로 섀시 전반에 플레이 중 게임의 느낌에 맞춰 색상을 구현했다.

    ■ 멀티미디어용 모델 M32CD와 가성비 돋보이는 데스크탑 K20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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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32CD는 사무/가정용 데스크탑으로, 2016년형 M32CD의 경우 인텔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가 탑재되고, 업그레이드 된 성능의 HD 그래픽스 530가 적용되어 성능이 한층 업그레이드 되었다. 후면 HDMI 2.0 포트를 이용하면 풀 HD 영상의 4배인 UHD 해상도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동영상, 인터넷 브라우저, 그리고 업무에 필요한 어플리케이션을 한번에 띄어놓을 수 있을 만큼 넓은 사용자 공간을 제공한다.

    M32CD는 그래픽 카드를 최고 GTX970까지 탑재 가능하다. K20CE는 사무용에 최적화된 데스크탑으로, 발열과 소음을 완벽하게 잡은 스마트 쿨링 시스템이 적용되었다. 최신 쿼드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기 때문에,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잡아, 온라인 쇼핑, 오피스 작업, 블로그 관리, 영상 재생 등 멀티태스크를 동시에 원활히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0GB의 웹 스토리지를 1년간 무상 제공해주기 때문에, 오피스를 꾸밀 예정이라면 더욱 더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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