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 및 올인원 PC 전문기업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 강현민, www.micronics.co.kr,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IT전문 커뮤니티 ITCM(wwwitcm.co.kr)과 함께 9월 8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인텔 채널 심포지엄 2015에 스카이레이크를 기반으로 한 튜닝 PC를 전시해 참관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행사에 전시된 스카이레이크 튜닝 PC는 최신의 인텔 6세대 코어 i7-6700K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차세대 기술과 오버클러킹 성능을 맛볼 수 있는 선도형 시스템이면서 일반 소비자들도 쉽게 다가 설 수 있는 튜닝 PC라는 점을 강조하여 구성됐다.

ASUS MAXIMUS VIII HERO 메인보드와 RADEON STRIX R9 390X 그래픽카드, 메모리 시장에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KLEVV DDR4 CRAS 메모리, PCI-E 기반 인텔 SSD 750 시리즈, 고품질 사운드카드 사운드블라스터Z, 강력한 출력과 안정성으로 호평 받고 있는 마이크로닉스 Performance II HV 1000W 파워서플라이 등, 모든 분야에서 최고 성능의 부품들로 구성됐다.

고성능 부품들로 구성되는 시스템을 소화하기 위해 마이크로닉스가 유통 중인 써멀테이크의 Core V51 빅타워 케이스가 사용되었으며, 써멀테이크의 커스텀 수냉 쿨링 솔루션인 PT40+RL360 키트가 적용되어 하이엔드 사용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냉각 성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특허 LED 디자인으로 튜닝 사용자들에게 호평 받고 있는 써멀테이크 Riing 시리즈 냉각팬을 적용해 멋진 디자인을 뽐냈다.

마이크로닉스와 ITCM은 이번 전시 PC로 최신 기술들을 소개함은 물론, PC에 관심있는 사용자 누구나 쉽게 튜닝 PC에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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