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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하스웰 프로세서 품은 일체형PC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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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4-04-08 16:44:18

    한미마이크로닉스(대표이사 강현민, www.micronics.co.kr)는 인텔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 프로세서가 담긴 일체형PC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자료제공 : 한미마이크로닉스)


    신제품 ‘비지오(VIZIO) H’ 시리즈는 마이크로닉스가 조립 일체형PC를 처음으로 선보인 ‘비지오 M’ 시리즈 후속 모델이다. 비지오 H는 데스크톱용 인텔 4세대 프로세서인 ‘하스웰’을 탑재하여 빠른 성능과 속도를 자랑한다.

    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는 모바일 프로세서가 아닌 데스크톱용 프로세서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가 원하는 성능의 프로세서를 선택할 수 있으며, 향후 3~5년 후에도 LED 패널이나 하드디스크 , 메모리 등 주요부품에 이상이 없을 경우, 최소비용(메인보드와 CPU만 변경)으로 최신 제원의 올인원PC를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을 갖고 있다.

    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 관계자는 “마이크로닉스 올인원PC는 메인보드가 장착된 베어본으로 21.5형 2개 모델과 24형 1개 모델을 현재 오프라인 대리점에 유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2분기 안에 보급형 모델로 감성적인 디자인의 ‘클레오(Cleo)’ 시리즈가 런칭될 예정이며 19.5형, 24형, 27형으로 라인업 되어 있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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