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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투명 아크릴 윈도우 채용한 게이밍 데스크톱,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DX3'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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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07-05 12:07:38

    한성컴퓨터(대표 한동열)에서 좌우 반투명 아크릴 윈도우를 적용한 게이밍 데스크톱PC 신제품 ‘보스몬스터 DX3’시리즈를 내놨다.

    한성컴퓨터 ‘보스몬스터 DX3’ 데스크톱은 전면과 상판이 알루미늄 소재로 되어 있으며 후면에 장착된 120mm LED쿨러의 빛이 아크릴 윈도우로 비쳐 화려한 분위기 연출과 내부 확인이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수 있는 배선부분의 측면 아크릴 창은 투명도를 최소화 했고, HDD와 파워커버로 깔끔한 PC 내부 공간을 보여준다. 

    ‘보스몬스터 DX3’ 데스크탑 시리즈는 인텔 6세대 i5, i7 프로세서와 최근 출시한 엔비디아의 지포스 GTX1070, GTX1080 OC 와 AMD의 라데온 RX480 OC 제품이 탑재됐다.

    이와 더불어, 출시 예정인 지포스 GTX1060 그래픽 카드도 출시와 함께 탑재되어 판매될 예정이다.

    게이밍 데스크톱 ‘보스몬스터 DX3’ 시리즈는 한성컴퓨터 홈페이지와 옥션, G마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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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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