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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닉스, 32형 QHD와 풀HD 144Hz ‘게이밍 일체형케이스’ 출시


  • 신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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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3-03 11:59:04

    한미마이크로닉스 (대표: 강현민, 이하 마이크로닉스)가 32형 대화면의 게이밍 일체형케이스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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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제품은 마이크로닉스의 기존 32형 풀HD 일체형케이스가 더욱 업그레이드 된 것으로, 2560x1440 QHD 고해상도를 제공하는 ‘32형 QHD 게이밍 일체형케이스’와 최고 144Hz 주사율로 쾌적한 게임 환경을 제공하는 ‘32형 풀HD 144Hz 게이밍 일체형케이스’ 2종으로 나뉘어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PC케이스에 32형 모니터가 결합된 일체형 솔루션으로 기존 일체형 PC 크기에 고성능 그래픽카드와 ATX 규격 부품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인 제품으로, 데스크탑 PC와 동일한 부품을 자유롭게 선택하고 조립이 가능하여 기존 일체형 PC의 단점인 부품 확장 제한과 낮은 성능을 해결한 획기적인 일체형 PC 솔루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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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해상도, 높은 주사율과 함께 게임 환경에 따른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하는 게임 모드 선택 기능, 화면에 조준선을 고정 표시해주는 크로스헤어 기능이 새로이 추가됐으며, 깜박임 현상을 최소화시켜 시력 보호를 위한 플리커프리 기능이 적용되어 더욱 쾌적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32형 풀HD 144Hz 게이밍 일체형케이스 제품은 AMD 프리싱크 기능을 지원해 화면 티어링 현상을 대폭 줄여 라데온 그래픽카드와 조합시 최적의 게이밍 환경을 표현한다.

    두 제품 모두 내부 구조 개선을 통해 장착 가능한 그래픽카드 길이도 기존 268mm에서 최고 305mm로 확장되어 더욱 고성능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베타뉴스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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