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델코리아,기업용 데스크톱PC '보스트로3650/ 3250' 출시


  • 이직 기자
    • 기사
    • 프린트하기
    • 크게
    • 작게

    입력 : 2015-12-15 14:47:00

    델코리아가 지난 10월 옵티플렉스(OptiPlex) 데스크톱PC를 선보인데 이어 새로운 보스트로(Vostro) 데스크톱 시리즈를 출시하며 국내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섰다.

    델 코리아(대표 김경덕)는 기업용 데스크톱PC 신제품 보스트로(Vostro)시리즈 2종(3650/ 3250)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보스트로 데스크톱 PC는 성능과 시스템 안정성은 향상 시키면서 이전 세대 대비 크기를 45% 축소해 업무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제품이다.

    최신 6세대 인텔 코어(Core) 프로세서 및 최대 16GB의 고속 RAM 탑재로 멀티태스킹 업무에 최적인 성능을 구현한다.

    또한, 통합 인텔 HD 그래픽 기술로 선명한 비주얼 경험을 제공하며, 보다 강력한 전력과 동급 최상의 그래픽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의 경우, 엔비디아(NVIDIA) 혹은 AMD의 2GB 외장 그래픽 카드를 설치,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최대 2테라바이트(TB)의 HDD(Hard Disk Drive)로 공간의 제약 없이 문서와 데이터 저장 및 액세스(access)가 가능하며, 와이파이와 블루투스 기능이 빌트인(Built-in)으로 구성, 기가바이트 이더넷(GbE) 연결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델 데스크톱PC 보스트로 3650

    미니 타워(Mini-Tower)형 Dell 보스트로 3650은 최신 인텔 셀러론(Celeron) 듀얼 코어 프로세서부터 인텔 6세대 코어TM i7까지 선택가능하다.

    최대 2TB의 HDD가 탑재되나, 6TB까지 업그레이드가 옵션으로 가능하며, 최대 16GB DDR3L(Double Date Rate3 Low Voltage) 시스템 메모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확장 슬롯을 지원하며, 로컬 데이터 백업 혹은 파일 전송을 위한 옵티컬 드라이브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델 데스크톱PC 보스트로 3250


     
    스몰 폼 팩터(Small Form Factor)형 Dell 보스트로 3250은 최신 6세대 인텔 코어 i7까지 탑재 가능하며, 제품 앞면에 2개의 USB 3.0 포트와 뒷면에 4개의 USB 2.0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최대 8GB DDR3L 시스템 메모리를 제공하고, 2GB 외장 그래픽 카드 옵션 및 최대 2TB HDD를 지원한다.

    또한, 옵티컬 DVI(Digital Visual Interface), 시리얼 포트 및 패러럴포트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Copyrights ⓒ BetaNews.net





    http://m.betanews.net/624880?rebuild=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