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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마이크로닉스, 의료 세미나에서 올인원 베어본 PC 전시


  • 박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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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2-12-13 14:44:30

    PC 케이스, 전원공급장치로 많이 알려진 한미마이크로닉스가 4회 째를 맞는 ‘병원 의료정보화 협력 및 발전을 위한 포럼’에 위드인 시스템과 함께 부스를 마련하고, 자사의 올인원 PC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올인원 베어본 PC는 ‘MB100’, ‘MB101’, ‘MB401’ 세 모델이다. 한미마이크로닉스의 올인원 베어본 PC는 올인원 타입 시스템임에도 사용자가 직접 제원을 맞춰 꾸밀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 의료 세미나에서는 이런 올인원 베어본 PC와 의료 장비의 결합으로 개인 사용자만이 아닌, 병원용 의료 시스템으로 쓰기에도 적합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MB101의 경우 엘리베이션, 스위블 기능을 통해 다양한 의료 분야에서 쓰일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 보통 고가의 의료 시스템이 아닌 ‘올인원 베어본 PC’라는 특성 상  제원과 가격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는 점과 공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특징을 갖춰, 앞으로 의료 분야에서도 다양하게 쓰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베타뉴스 박선중 (dc3000k@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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