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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의 초필살기 '서피스 스튜디오', 실제 디자인 엿보기


  • 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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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6-11-10 18:52:34

    기존 PC시장을 타겟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얼마전 공개한 회심의 역작 '서피스 스튜디오'.

    하지만 국내의 경우는 출시일정이 잡혀있지 않아 궁금증만 증폭되고 있는데, 서피스 스튜디오의 디테일한 디자인을 자세하게 공개한 기사가 있어 소개해보고자 한다.

    日 IT미디어인 엔가젯재팬은 현지시간 10일,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데스크톱 PC '서피스 스튜디오' 실제 디자인 촬영 사진을 대거 공개했다.

    엔가젯재팬에서 공개한 실제 촬영 사진은 하기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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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스튜디오 전문가들을 위한 차세대 PC 서피스 스튜디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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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스튜디오 모니터를 눕혔더니 영락없이 서피스 프로 같은 느낌을 준다. 서피스 스튜디오의 디스플레이 크기는 28형의 3:2비율 액정을 썼다. 해상도는 192PPI의 4500x3000 이며 4K 픽셀센스 터치 디스플레이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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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스튜디오 구성의 핵심인 가변형 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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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스튜디오와 동시에 나온 신형 마이크로소프트 무선 키보드. 기존 출시된 디자이너 키보드보다 키 배열이 더 좋아진 점이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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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다이얼(좌)과 신형 무선 마우스. 마우스의 경우도 기존 마이크로소프트 디자이너 마우스보다 높이가 높아져 그립감이 우수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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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스튜디오의 핵심인 서피스 다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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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서피스 스튜디오 디스플레이에 서피스 다이얼을 얹고 좌/우로 돌리면 각종 옵션을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서피스 다이얼과 서피스 펜을 사용해 조작하는 방식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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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가변형 스탠드를 눕힌 모습. 태블릿 모드로 사용하기 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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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 엔가젯재팬> 가변형 스탠드는 단단한 메탈 재질의 봉으로 만들어져 파손 걱정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피스 스튜디오는 미국서 12월 15일부터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최소구성이 2999달러(약 346만원) 부터 시작된다.
    일본의 경우 아직 날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정식 발매를 위해 준비중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서피스 스튜디오 출시로 인해 애플 맥북 프로와 아이맥 등을 고집하던 전문가들은 새 대안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베타뉴스 김성욱 기자 (betapress@bet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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